의 간극을 좁히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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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 25-01-07 08:10 조회 42 댓글 0본문
[앵커] 일년 내내 끌어온의정갈등이 양쪽의 간극을 좁히지 못한 채 결국 해를 넘겼습니다.
새해에라도 조기에 수습되면 좋겠지만, 문제 해결까지는 여전히 갈 길이 먼 상황입니다.
17%)를 얻어 5명의 후보 가운데 각각 1, 2위를 했다.
의협은 결선(7~8일) 투표로 당선자를 가릴 예정이다.
두 후보 모두의정갈등국면에서 강경 입장을 보여 누가 수장 자리를 차지하든 대화를 통한 해결이 쉽지 않아 보인다.
김 후보는의정갈등초기인 지난.
지난해 8월 30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두 후보는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누가 당선되더라도 대정부 강경 대응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와 주 후보 모두의정갈등국면에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왔다.
전날 투표 결과 발표 이후 김 후보는 "의료 정상화, 교육 정상화, 의협 정상화를 위해 반드시.
의료계의갈등이 1년 가까이 이어지면서 국민 대다수가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 다수는의정갈등장기화 탓에 심리·신체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만, 이 문제에 국민과 환자는 참여할 기회가 없다고 느끼고 있었다.
회장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해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의협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8.
의정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2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 관계자가 빈 침상을 지나 이동하고 있다.
김택우 후보가 8103표(27.
66%), 주수호 후보가 7666표(26.
의협은 의사 14만 명을 대표하는 법정단체다.
의정갈등이 고조되던 작년 5월 의사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취임했던 임현택 전 회장이 막말과 불통 논란 등으로 6개월만에 탄핵.
해를 넘어 이어지고 있는 ‘의정갈등’을 해결할 대한의사협회(의협) 새 회장을 뽑는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5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새 의협회장 선거 결과에 따라 의료계갈등현안이 해결될지 주목된다.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전경.
정견발표회-중앙)가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김택우·강희경·주수호·이동욱·최안나 후보.
의료계 유일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사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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