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칼희망텐트촌' 계획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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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옵티칼희망텐트촌' 계획을 발표했다.
ⓒ 임석규 화재로 공장이 불탄 이후 일방적인 청산·해고를 당했던 구미한국옵티칼하이테크노동자들의 투쟁 1년을 맞아 시민들이 문제 해결 촉구하기 위해 모인다.
금속노조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아래 노조) 장기.
한국옵티칼하이테크구미공장 노동자 2명(박정혜·소현숙)이 고공농성을 벌인 지 300일째인 지난 2일 시민·노동자 1000여명이 참가한 연대버스가 공장을 찾았다.
공장 건물에 “이겨서 땅을 딛고 싶어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대형 판화가 걸려 있다.
회사는 여전히 고용은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가운데 이들을 돕겠다며 전국에서 연대의 손길이.
박정혜·소현숙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조합원이 작년 1월 8일한국옵티칼구미공장 건물 위에서 고공 농성을 시작했다.
사진제공=전국금속노동조합 [서울경제] “우리가 지쳐서 포기하기를 기다리는 것 같다.
하지만 질긴 사람이 이긴다는 말처럼 우리는 더 질기게.
금속노조 제공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고공농성 중인한국옵티칼하이테크해고노동자와 연대하기 위한 ‘1박2일 희망텐트촌’이 고공농성장 앞에 마련된다.
‘옵티칼로 가는 연대버스 기획단’은.
지난해 12월1일 오후 경북 구미한국옵티칼하이테크공장 옥상에서 농성중인 박정혜 전국금속노조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부지회장과 소현숙 부장이 현장에 도착하는 희망뚜벅이들을 행해 손을 흔들고 있다.
kr “우리가 여기서 1년을.
인(die in·죽은 듯이 누워 항의하는 시위) 행동’에도 시민 200여명이 모였다.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들과한국옵티칼하이테크노동자들의 농성장, 전태일의료센터건립위원회 등 노동운동 현장에도 후원이 쇄도했다.
곽 국장은 “사람들이 무엇을.
한국옵티칼하이테크고공 농성장에 오른 김진숙 민주노총 금속노조 지도위원(왼쪽 둘째)와 박문진 보건의료노조 지도위원(오른쪽 둘째)가 지난 12월1일 경북 구미 고공 농성장에서 박정혜 수석부지회장(맨 오른쪽)과 소현숙 조직2부장을 각각 안아주고 있다.
다른 삶에 관해 배우고 집에 돌아오면 일상은 이런 모양으로 이어진다.
물을 따르며 경북 구미한국옵티칼하이테크공장 옥상에서 고공농성을 하는 해고노동자 소현숙과 박정혜를 생각한다.
일본 기업 니토덴코의 자회사인한국옵티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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